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 군사노선 (문단 편집) === 전 국토의 요새화 === 북한은 세계 최고인 미군의 [[상륙전]] 능력과 미칠 듯한 미군의 화력을 온몸으로 겪은 후 [[우주방어]]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전 국토의 요새화는 단순한 방어 시설 건설을 넘어서 전시생산 체계 자체를 정립한다. 6.25 전쟁 시 후방 방호가 전무한 상태로 [[인천 상륙작전]] 한방에 훅 가버린 경험은 상륙전에 대한 대비에 신경을 쓰게 만들었다. 양면이 바다인 북한 입장에서 세계 최강의 [[미 해군]]을 배경으로 제해권을 잡고서 자유롭게 공격 지점을 택할 수 있는 미군에 대한 공포는 어마어마했다. 당장 [[평안남도]]에만 상륙하면 수도 [[평양시]]가 코앞이다. 평양은 서해라서 [[중국]]이 있으니 좀 낫지만 북한 제 2도시이자 평양과 직통으로 연결된 [[원산시]]는 동해안의 대표 [[항구]]도시이다. 당연히 언제든지 역으로 상륙전을 통해서 2전선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미군에 대한 대비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여기다 6.25 당시 부랴부랴 상륙전에 대비할 방어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해야 할 [[노동자]]까지 동원하는 바람에 군수품 생산도 차질을 빚었던 전적이 있으므로, 나중에 또 그리 당할 바에 미리 준비해서 대규모 동원으로 전시 경제에 차질이 없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방호시설은 전시 생산시설의 요새화와 지하화까지 포함한 대규모 전시체제 정비의 일부이다. 덕분에 북한의 군수공장과 군사시설은 지하에 요새화한 경우가 많다. [[미 공군]]의 폭격을 전쟁 내내 당하면서 그야말로 멀쩡한 건물이 하나도 안 남은 상태에서 북한은 전쟁은 커녕 일상도 제대로 영위할 수 없었다. 매일 폭탄 비가 내리는데 무슨 수로 공장을 돌리고 군수품을 만들어서 보급을 할 수가 있나? 덕분에 후방의 군사시설과 군대는 아작나고 북한의 전시경제는 박살났고 전방의 병참 수준도 최악으로 변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북한은 미군의 제공권을 상대로 전쟁을 하려면 어떻게든 맷집을 키워서 몸빵하며 싸워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동시에 우주방어를 위해서 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중저고도 방공망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